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11일 충남 영업본부에서 `14년 NH 외환스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외환스타는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외환 전문가로,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외환스타 41명을 비롯하여 기업고객본부 이정모 부행장, 국제업무부 김재철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외환 스타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 환율 전망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외환스타의 정기적 간담회 개최, 연구모임 결성, 제안 활성화 등을 통해 외환스타를 외국환 사업의 미래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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