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의 출시와 함께,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최신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에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종이를 풀로 붙이는 미술 기법`과 유사한 `애드 콜라주`는 소비자가 광고를 접하는 공간의 특성과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입니다.
삼성전자는 영화 예고편 뒤에 해당 영화의 장면을 삽입해 만든 `갤럭시 탭S` 광고를 상영하고, 이를 접한 소비자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과 제품광고를 결합해, 초고화질 S 아몰레드 (Super AM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S`의 보는 경험을 극대화 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해 `갤럭시 탭S` 광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 우수성`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운영 중인 `S 아몰레드 디지털 시네마`를 통해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애드 콜라주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하나 라며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의 대표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갤럭시 탭S`의 우수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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