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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이기우 정체 알고도 붙잡지 못하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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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이기우 정체 알고도 붙잡지 못하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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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골드피쉬 수장 박태민(이기우)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민(이기우)는 제 발로 수사대를 찾아왔다. 박태민(이기우)은 "나를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왔다"라며 골드피쉬의 수장임을 떳떳이 밝혔다

하지만 꽃할배 수사대들은 너무 젊고 훤칠한 박태민(이기우)의 모습에 “ 당신이 정말 박태민(이기우)냐”라고 물었고. 박태민(이기우)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맞다“라며 전했다.

꽃할배 수사대는 그의 정체에 의아해했지만 뭔가 수상하고 자신이 골드피쉬의 수장이라고 밝힌 이상 박태민(이기우)을 그냥 보낼 수 없었고 그에게 수갑을 채우려 했다.



그 순간 경찰청장이 나타나 “지금 뭐하는 거냐. 이분이 어떤 분인지 알고 이러는 거냐. 이분은 미국에서 골드피시 수사를 위해 온 특사다"라며 제지했다.

이렇게 박태민(이기우)은 “꽃할배 수사대 대원들에게 떳떳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지만 꽃할배 수사대는 그를 ”특사“란 이유로 붙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박태민(이기우)의 대해 “한국계 미국인. 골드피쉬가 골드피쉬 공조수사를 하러 오다니.. 골드피쉬가 미국에 가서도 활동을 하다니. 대단하다”라고 입을 모았고 준혁(이순재)은 “골드피쉬 수장인 것을 꼭 밝힐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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