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연기자 구지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구지성이 동갑내기의 한 도그 브리더 A씨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지성 소속사 뉴에이블 측은 “본인(구지성)에게 확인 결과, 열애 상대로 거론된 도그 브리더(dog breeder) A씨와 10년 정도 알고 지내며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구지성은 애견에 대해 관심이 많아 도그브리더 A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지성 열애 아냐?”, “구지성 오랜만이다”, "구지성 몸매 여전하네“, ”구지성, 도그 브리더 뭐지“, ”구지성, 도그 브리더 사귀는 거 아냐?“ 등 의견을 보냈다.
한편 구지성은 2010년
SBS 드라마 ‘대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