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 혜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9일, 걸스데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주년이라니. 어제 새벽부터 하루 종일 함께해 준 우리 팬들. 항상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혜리는 “아까 사전녹화하는데 정말 울뻔했다니깐. 집에 조심히 가고 알았지? 앞으로도 변함없는 걸스데이 될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4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마른 팔뚝과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혜리 특유의 또랑또랑한 눈과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같은 날 걸스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달링(DARLING)’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혜리는 티저 속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과감없이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혜리의 4주년 기념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몸 진짜 말랐구나”, “걸스데이 혜리, 벌써 4주년이라니 축하한다”, “걸스데이 혜리, ‘달링’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데뷔 4주년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를 열 예정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