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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정규편성에 '사랑과 전쟁' 불똥, 폐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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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2`가 새 예능 `나는 남자다`로 인해 폐지설이 제기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앞서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랑과전쟁`이 폐지되고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대체 프로그램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최종적인 폐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랑과전쟁`은 1999년부터 시즌제로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이혼 소송 중인 부부의 실화를 다루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위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2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난 사랑과 전쟁이 좋아!!",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편성을 바꿀 수는 없는 건 가?",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둘 다 상생하는 방법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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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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