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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사랑꾼 캐릭터 '공감'vs비현실적 몸매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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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공감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완벽 바디라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한그루가 주상미 역을 맡아 열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집착녀` 주장미(한그루 분)는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 분)와 계약 연애 로맨스를 그리며 생활 밀착형 공감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연애와 결혼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주장미 역의 주장미(한그루 분)는 여자들의 폭풍 공감을 샀다.


주장미(한그루 분)는 전 남자친구 이훈동(허정민 분)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고도 스토커처럼 직접 찾아가는 등 사랑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집필을 맡은 주화미 작가는 "주장미는 아무리 상처 받아도 굴하지 않고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곁에 있기를 원하는 인물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쿨하고 세련된 `어른의 연애`를 위해 사랑한다 말 한 마디도 못할 때, 오히려 주장미가 던지는 돌직구에 통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그루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각종 일상 사진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끈나시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패션으로 남심은 물론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몸매가 비현실적이야 말도 안 돼",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연기 잘하던데?",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공감되는 캐릭터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그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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