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최신 스마트폰 기기변경시 휴대폰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보상형 대박기변은 12개월 이상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사용한 고객이 쓰던 휴대폰을 매장에 반납하고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최대 27만원의 기기변경 사은권을 비롯해 당월 시세 기준 반납폰 보상 혜택, 5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타사의 기기변경 프로그램이 15개월 이상 단말을 사용하거나 12개월 단말 이용자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년간 70만원 이상 요금을 납부해야 하는 반면 보상형 대박기변은 12개월 이상 단말을 이용하면 보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입니다.
또 고객이 사용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당월 중고폰 매입 시세 수준으로 출고가에서 할인해주고, 기기변경 고객에게 중고폰 최고가 매입을 보장하는 LG생활건강 특가몰 포인트 5만점과 멤버십 포인트 10만점2)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보상형 대박기변 출시와 함께 지난 4월 2일 선보인 ‘요금형 대박기변’ 프로모션을 9월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혜택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요금형 대박기변은 24개월 이상 LG유플러스 단말 이용 고객 중 LTE8 무한대 요금제 이용 고객이 기기변경 시 약정할인과 별도로 매월 1만 5천원의 요금을 추가로 할인해 24개월간 총 36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기기변경 프로그램입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교체가 잦은 20대와 30대 젊은 고객들은 보상형 대박기변으로 단말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고, 통신 요금에 민감한 40~50대 중장년층 소비자라면 요금형 대박기변을 통해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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