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공개 연인 모델 토니가른(2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의 후덕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항상 함께 한 그녀는 바로 공개 연인 토니가른.
토니가른은 디카프리오 보다 18살 연하의 여자친구로 독일 출신 모델이다.
토니가른은 지난 1월 1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2014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에 열린 파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키스를 받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토니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에 캘빌 클라인 모델로 데뷔해 의류브랜드 망고,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에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현재 연인 토니가른 전에도 모델과의 연애를 즐겨왔다. 전 여자친구였던 모델로는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바 라파엘리 등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가른, 모델 킬러였네 또 모델이라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가른, 18살 차이라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가른, 딸이라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Vogue Spain June 2012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