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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특파원 느낌? "태풍 너구리가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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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태풍전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태풍전야`라는 제목의 포스팅으로 태풍 너구리가 오기 전 일상을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이효리는 "태풍 너구리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어제 오늘 고요하고 맑다. 곧 바람이 엄청나게 불꺼라는 뉴스를 봤지만 지금은 아무일도 없을것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며 "매직아이 녹화가 10일인데 그때 비행기가 결항 될수도 있다하여 오늘 서울로 올라가야 할 것 같다"고 글을 적어내려갔다.


이어 이효리는 "상순이 혼자 집을 지키다 날아가면 어쩌지? 아무쪼록 모두들 태풍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8일 개인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특파원이 직업같아 재밌다", "이효리 블로그, 행복하세요", "이효리 블로그, 편안한 느낌의 사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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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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