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30세 이상 차이나는 잭 니콜슨(78)과 닮았다는 등 굴욕적인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은 잭 니콜슨과 많이 닮아있다”는 글과 함께 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전보다 부쩍 살이 찐 모습에 머리까지 벗겨져 조각 미남의 상징이었던 뚜렷한 이목구비는 온데간데 없다.
특히 급격히 노화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습에 여러 매체는 잭 니콜슨과 유사하다고까지 보도했다.
실제로 잭니콜슨의 모습과 비교 보았을 때 얼굴의 주름과 이마 라인 등이 매우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0년 드라마 ‘Parenthood’로 데뷔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스타다. 그는 얼마 전 18세 연하의 모델 토니 가른과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진짜 닮았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역변이 이럴 때 쓰는 말인가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근황보니까 여태까지 좋아했던게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SNS/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