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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원샷원킬' 글로벌 대화법 '웃음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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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의 `원샷원킬` 글로벌 대화법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2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의 경기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이영표가 눈썹을 꿈틀거리게 만드는 글로벌 대화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우리동네 FC`에 맞설 상대팀으로 등장한 `알싸알코 FC`는 미국은 물론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영국 등 다국적 다인종으로 이뤄진 글로벌 축구팀. 급작스런 외국인 선수들과의 만남에 `우리동네 FC` 선수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통역을 구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이가 있으니 바로 이영표다.

해외에서의 오랜 선수 생활로 `완벽 영어 실력`을 무장한 이영표의 등장에 `우리동네 FC`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모두의 상상을 깬 구렁이 담 넘어가는 바디랭귀지 대화법을 선보여 동료들은 물론 `알싸알코 FC` 선수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무엇보다 이영표는 "우리나라 가수 중 친한 걸그룹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들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냐?"고 말하는 등 걸그룹 전화번호 사수를 위한 열렬한 구애작전을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외국인 선수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이영표의 `원샷원킬` 글로벌 대화법은 오늘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표의 `원샷원킬` 글로법 대화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 잘 한다던데", "갓영표는 예측도 남달라~ 대화법도 남달라", "이영표는 못 하는 게 머야?", "나는 영표형의 전화번호를 갖고 싶다고~", "기브 미 영표 번호 프리즈"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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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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