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변정수 딸 유채원 "사춘기 오면서 전쟁, 문짝까지 망가졌다"

관련종목

2024-10-23 04: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변정수 딸 유채원이 화제다.



    변정수는 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사춘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속상할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늘 속상하다. 큰 딸에게 사춘기가 오면서 매일같이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사춘기다. 나와 대화하기를 거부할 때 가장 속상하다. 요즘은 방문까지 잠그고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 최근에도 채원이가 방문을 잠가서 큰 사건이 하나 터졌다. 남편과 딸이 방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남편이 도구를 써 억지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러다 문짝까지 망가졌다. 그날 이후 큰 딸 채원이가 불편함을 느껴야 반성할 것 같아서 아직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 딸 유채원 정말 많이 컸네" "변정수 딸 유채원 벌써 사춘기라니 대박" "변정수 딸 유채원 엄마 닮아 예쁘구나" "변정수 딸 유채원 사춘기 때 정말 힘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