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명성욱 대표가 오늘(8일) 파트너스방송 오픈을 앞두고 현 증시를 진단했다.
명 대표는 국내시장이 힘겨운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KOSPI 지수는 2000P를 중심으로 장기간 BOX권 흐름을 보이며 지루한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금융위기, 유럽의 재정악화 이후 선진시장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하여 거침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다우존스지수를 비롯한 선진시장은 사상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2분기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대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부진한 실적이 전반적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나 국내 증시의 선진시장대비 디커플링 현상은 점진적 개선을 내다봤다.
명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교역비중이 가장 큰 중국시장의 제반 상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나 중국의 미세부양책, 지급준비율인하, PMI(제조정지수)의 개선 등은 국내시장에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분석했다.
때문에 소재업종 철강 화학 및 환율부담으로 힘겨운 흐름을 보였던 자동차 업종 등에 관심이 필요하며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아웃도어 관련 부분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 성욱대표는 오늘(8일) 와우넷(
www.wownet.co.kr)에서 파트너스방송 서비스를 오픈한다. 신 주식명가(구 세시봉)라는 모바일 서비스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명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가 아닌 파트너방송이라는 종합 서비스로 투자자를 만나게 되었다.
또한 명 대표는 오픈 당일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실시하며 이날 서비스 가입자는 파트너스방송 최저가로 가입 가능한데 1개월 가입 시 11만원 할인된 55만원, 3개월 가입 시 70만원 할인된 110만원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가입자는 7일 무료연장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개방송 참여 및 파트너스방송 서비스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