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보아’ 전민주가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층 예뻐진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민주는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의 음원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연인과의 이별을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알앤비 곡이다.
‘비별’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행오버’와 이효리의 ‘유고걸’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은 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데뷔에 앞서 전민주는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전민주는 2012년 ‘K팝스타2’에서 TOP 8에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심사위원 보아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으로 ‘리틀 보아’ 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 전민주는 2005년
SBS `진실게임`에 12세의 댄싱 퀸으로 출연해 파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전민주는 한 번 본 춤을 완벽하게 그대로 따라하며 극찬을 받았다.
전민주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민주 데뷔, 예뻐졌네”, “전민주 데뷔 3단 변신이네”, “전민주 데뷔, 노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