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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싸이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패러디에 등장… “섹시함은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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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이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의 패러디 버전 영상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월 9일 공개된 싸이의 ‘행오버(Hangover)’가 그 인기를 반증하듯 해외에서 다양한 영상으로 패러디 되고 있다. 그 중 한 영상에서 실제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정하은이 또 다시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싸이의 ‘행오버(Hangover)’가 공개 됐을 당시 인기를 모았던 정하은이 패러디 영상에 등장한 것. ‘행오버(Hangover)’ 요구르트 버전은 술을 대신해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등에서 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최근 싸이의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서 한국의 음주문화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것에 관해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행오버(Hangover)’ 요구르트 버전에서는 소주를 요구르트로 대신 한 점이 가장 큰 재미요소로 뽑힌다. 소주병 대신 팔꿈치로 요구르트병 치기, 얼굴에 굴려 마시기, 손끝으로 뚜껑 쳐내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한층 재미를 더하며 정하은, 이치훈, 이철민 등 낯익은 출연진들의 깨알 같은 코믹연기도 재미다.

정하은의 ‘행오버(Hangover)’ 요구르트 버전 출연에 누리꾼들은 “정하은, 여기서도 섹시한 건 여전해”, “정하은, 요구르트 버전으로 보니 더 재밌다”, “정하은, 다른 배우는 대체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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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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