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끝없는 사랑' 정경호, 황정음 보는 것만으로도 "살 것 같다" 애절

관련종목

2024-12-04 20:2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는 먼발치에서 서인애(황정음)를 바라보는 한광철(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철(정경호)은 인애(황정음)가 영화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런 한광철(정경호)의 모습에 조원규(최성국)는 “너 어제까지 이렇게 살아 돌아온 거 숨길래? 가. 금 당장이라도 인애 앞에 달려가 달려가서 말해. 인애는 자신 때문에 니가 죽은 줄 알고 얼마나 괴로워하는 줄 아냐. 얼마나 큰 짐이겠니”라며 인애와 만날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하지만 한광철(정경호)은 “그냥 죽은 사람으로 있는 게 차라리 낫겠어요. 그렇게 서라도 날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겠다. 그래도 좀 보니까 살 것 같네”라며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뿐 아니라 한광철(정경호)은 우연히 마주친 한광철(류수영)과 천혜진(서효림)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는 등 서인애(황정음)와 관련된 인물들을 몰래 지켜보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키워나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