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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신해철, 보스 좀비로 변신 해 김민교와 동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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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이 보스 좀비로 파격 변신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SNL 게임즈-GTA 레지던트 이불2`편에서 마왕 신해철이 보스 좀비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좀비 게임을 시작한 크루 김민교는 게임 속 여자친구인 가수 `타히티`의 지수를 구출하기 위해 좀비들과 싸우게 된다.

드디어 김민교는 좀비 보스와 마주치는데 바로 좀비로 분장한 호스트 신해철이었고 신해철은 마왕답게 검은 망토와 섬뜩한 분장으로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김민교는 신해철을 향해 총을 쏘지만 소용이 없고 신해철은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라고 읊조린다.

김민교는 보스를 만나기 전 있었던 아이템이라는 것을 깨닫고 게임을 다시 시작해 아이템들을 다시 모아 좀비 신해철에게 집어 던진다.

하나하나 아이템을 집어 던져 보스 좀비를 공격하던 김민교 게임 캐릭터는 마지막 발렌타인 데이 하트 상자를 좀비 신해철에게 건네며 야릇한 표정과 함께 고백을 한다.

그러자 좀비 신해철은 갑자기 김민교를 향해 뽀뽀를 하는데 그 모습에 충격 받은 여자 친구 지수는 자리를 피하고 김민교와 좀비 신해철은 함께 이불 속으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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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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