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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홍진영에게 수박씨 뱉고 급사과 “진영이한테 뭘 뱉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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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씨 뱉기로 애정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주말농장에서 농장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주말농장에 갈 것을 권했다. 자신의 부모님 역시 주말농장을 통해 더욱 금슬이 좋은 부부가 되었다는 것.

그에 남궁민은 홍진영이 제시한 냉장고 바지(몸빼바지) 패션으로 주말농장으로 향했다. 경악할 만한 패션이라고 생각했지만, 홍진영의 설득에는 당해내지 못했다.

그렇게 주말농장에서 땅을 분양받은 남궁민과 홍진영은 토마토와 상추, 배추 등의 채소를 심으며 게임을 하는 등의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익숙지 않은 농장일로 인해 허리아픔을 호소하며, 새참까지 살뜰히 챙겨먹기도. 이때 홍진영은 고기와 막걸리, 디저트로 수박까지 챙겨오는 센스를 보였다.

식사 후 홍진영과 남궁민은 재미로 수박씨를 얼굴에 뱉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때 홍진영은 “내 수박엔 씨가 없다”고 말했고, 이때 남궁민이 뭔가 뱉고 싶다는 표정으로 홍진영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번, 사과 씨를 홍진영의 손바닥에 뱉은 후로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애정과 어리광의 표시로 그런 행동을 반복하고 팠던 것.


이에 웃음을 터트리며 홍진영은 손을 내밀었고 그 손에 남궁민이 수박 씨를 뱉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홍진영이 민망한 웃음을 계속 흘리자 그제야 남궁민이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이상해. 그때 이후로 진영이한테 뭘 뱉고 싶어”라며 못할 짓을 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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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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