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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지일주, 무뚝뚝함 속 ‘배려+세심’함 돋보이는 남자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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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일주가 예원과 알콩달콩 데이트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진지하고 철두철미한 프론트 직원 ‘진정한’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예원(윤다정 역)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호텔리어 제복을 벗고 네이비 컬러의 세미 정장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커치프와 시계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시키고 있다. 또한 특유의 행복 바이러스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도 기분 좋게 물들이고 있는데, 예원과 지팡이 과자를 들고 서로 마주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풋풋한 커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조금은 무뚝뚝하고 고지식해 보이지만, 다정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일 때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아닌 척하면서도 은근히 뒤에서 그녀를 챙겨주는 세심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러브라인이 더 발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하다”, “지일주의 미소가 매력적이다”, “제복을 벗고 나니 훈내 진동”, “지일주와 예원의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성의 호텔리어 차재완(이동욱 분)과 백미녀(김해숙 분) 두 모자(母子)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상황 속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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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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