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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수사대' 김희철, 노인으로 변하지 않은 이유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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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박정우(김희철)만 노인으로 변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경찰서의 스파이 골드피시가 부장 재욱(김병세)임이 탄로났다. 재욱(김병세)은 갑자기 늙어버린 아내의 옛 모습을 찾아주기 위해 골드피시의 멤버가 되었고 이들이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했던 것.
하지만 재욱(김병세)의 정체가 들통 나자 골드피시는 재욱(김병세)를 제거하려고 했고 이를 안 재욱(김병세)과 골드피시간의 대치가 벌어졌다.

한편 이 곳에는 골드피시를 소탕하려는 준혁(이순재)도변장해 함께 있었다.

위기에 몰린 재욱(김병세)은 “니들과 같이 있는 저 사람은 경찰이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 니들 고객이지. 내가 이 사람을 죽이면 너희는 신뢰도가 바닥을 칠거다. 빨리 약을 나에게 넘겨라”라며 협박했다.

그 순간 박정우(김희철)가 동료들가 함께들어왔고, 총을 겨누고 있는 재욱(김병세)에게 “아저씨 제가 있잖아요. 제가 약 꼭 찾아서 드릴게요. ”라며 진정시켰다.


그러자 재욱(김병세)은 "널 어떻게 믿어? 넌 아직도 네가 노인으로 왜 안 변했는지 몰라?"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골드 피시는 젊음을 빼앗아 고객들에게 파는 거다. 너희가 수조에 빠졌을 때 그 수조 안에 있던 약품이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는 거다. 쉽게 말해 너희들의 수명을 빼앗아 그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주입시키는 시스템이다. 너희가 빼앗긴 수명만큼 고객들은 젊어지는 거다"라며 약물의 실체를 이야기 했다.

그리고 박정우(김희철)에겐 “니가 변하지 않은 이유는 너에게선 빼앗을 수명조차 없어서다. 곧 죽게 된다는 것이지”라며 그동안 박정우(김희철)만 바뀌지 않고 젊음을 유지한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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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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