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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2번째 여행지 에티오피아, 독특 먹방 퍼레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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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이 에티오피아로 떠난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식문화와 함께 각 나라의 장대한 역사와 문화 정보까지 함께하는 MBC 여행 버라이어티 ‘7인의 식객’은 두 번째 나라로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로 향했다.

이번 에티오피아 여정에는 기존 멤버 신성우, 서경석, 이영아,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 등과 함께 새로운 멤버 샤이니 키와 방송인 김경란이 합류했다.

에티오피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전 “새로 합류하는 두 멤버가 누구일 것 같냐”는 서경석의 질문에 손헌수는 “슈퍼주니어나 샤이니 친구들 중 한 명일 것 같다”고 대답하며 “특히 샤이니는 전혀 바쁘지 않다”고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새 멤버인 키는 이 대화를 뒤에서 모두 듣고 있었다.

‘샤이니는 요즘 바쁘지 않다’는 말에 심통이 난 키는 기존 멤버들과 하이파이브하며 반가움을 표시했지만 손헌수와는 하이파이브도 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키는 “형은 앨범 내지마세요”라며 최근 앨범을 낸 손헌수에게 독설을 날렸고 손헌수는 당황하여 아무 말도 못했다. 키와 손헌수가 화해를 하고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티격태격한 모습이 여행 내내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그들이 펼치는 새로운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역사와 함께 커피, 인제라 등 전통음식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땅, 에티오피아의 여정은 4일(금) 저녁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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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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