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에 `고구마 다이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첫 아이 때 30kg, 둘째 아이 때 13kg 정도가 쪘다.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비법 아닌 비법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고구마 다이어트의 장점에 대해 "첫 번째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다는 점, 두 번째는 포만감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해준다는 점, 세 번째는 단맛이 강하므로 다이어트시 빠지기 쉬운 단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준다는 점, 네 번째는 조리가 쉽고 휴대가 간편하며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 다섯 번째는 GI 지수(혈당지수)가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블로그, 오 이런 블로그 좋아" "박지윤 블로그, 고구마 다이어트 해야지" "박지윤 블로그, 그런데 감자가 더 맛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지윤 블로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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