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고양이는 있다' 현우,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최윤영에게 안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있다` 현우,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최윤영에게 안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7월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술 마시고 정신을 잃은 치웅(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순(최윤영)은 회식을 마치고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엄마 한영숙(이경진)과 실랑이 벌이는 사채업자 황태수(반상윤)의 모습을 발견하.곤 옆에 있던 후라이팬을 들고 쫓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술에 취한 치웅(현우)가 앞에 떡하니 나타나 “가방을 두고 가면 어떡하냐”라며 가는 길을 막았다.

당황한 고양순(최윤영)은 “여기 웬일이냐. 그나저나 나 급한 일 있어서 가야한다”라며 뿌리쳤지만 치웅(현우)은 고양순(최양순)이 들고 있던 후라이팬을 보며 “양순씨도 우리 아빠처럼 후라이팬 주우러 왔구나“라며 혀가 꼬인 채 이야기 했다.


결국 고양순(최윤영)은 술 취한 치웅(현우) 때문에 사채업자 황태수(반상윤)를 만나지 못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앉아있는 치웅(현우)을 발견했다.

치웅(현우) 역시, 고양순(최윤영)을 보자 “나 버리고 안 갔네”라며 반가워했고,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고양순(최윤영)에게 안겨 바로 잠이 들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