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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드라마 컴백,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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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참 좋은 시절` 후속작인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을 확정했다.

손담비가 `참 좋은 시절` 후속작품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출연을 확정하고 2년여만에 배우로 컴백 하게 되었다.

극중 손담비가 맡은 역할은 우아하고 지적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자 김현주(차강심 분)의 남동생 윤박(차강재 분)의 아내인 권효진 역이다. 권효진은 병원장 딸로 어려움을 모르고 살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차강재’와 결혼을 하게 된 후 무슨 일에든 간섭하는 엄마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의 사랑과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 역할이다.

손담비는 "2년여 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되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긴장도 되지만 하나 하나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성실하게 임하겠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기대를 담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8월 16일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손담비는 2년여만의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손담비는 당분간 ‘가족끼리 왜 이래’의 촬영에만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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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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