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마다 반복되는 백사장과 바다가 지겨울 때면 홍콩과 마카오의 쇼핑 관광을 한번 계획해 보자.
"세일" 두 글자만 봐도 마음이 설레는 이에게 홍콩을 능가할 여행지는 없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는 대규모 쇼핑몰에서도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자들에게는 쇼핑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여행이 된다.
7·8월은 홍콩의 메가 세일 기간과 맞물린다. 홍콩은 매년 여름과 겨울, 일 년에 두 차례 대규모 쇼핑 대전을 진행한다. 맘 속에만 담아두었던 명품을 최고 70% 저렴하게 구입하는 짜릿함도 만끽할 수 있다.
홍콩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은 쇼핑으로 치쳐있는 심신을 다시 충천시켜준다.
우뚝 솟아 있는 마천루에서 뿜어내는 화려한 불빛을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감상하다 보면 화려한 정취에 마치 영화속 주인공인 된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한국경제TV가 기획한 홍콩IN 마카오OUT 상품은 화려한 쇼핑과 동시에 동양의 작은 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마카오의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카지노 화려한 불빛과 포르투갈이 지배한 영향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포르투갈풍의 건축물과 유적들을 대부분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여행사업부 T: 02-735-0118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