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티아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몇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연은 침실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확 달라진 소연의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전에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큰 눈과 또렷한 코로 한층 성숙해진 청순미를 내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야구 모자를 뒤로 쓴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에서도 어김없이 티아라 활동 때와는 조금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띈다.
티아라 소연의 근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소연, 소연 맞아? 정말 예뻐졌다”, “티아라 소연, 소연도 혹시 솔로 준비하는 건가?”, “티아라 소연, 오종혁이 반할 만한 외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해 히트곡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발표했다. 최근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효민이 각각 솔로곡 `1분 1초`, `나이스바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