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윤하의 신곡 `우산`이 공개됐다. `우산`은 에픽하이와 윤하가 함께 불러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타블로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윤하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우산`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타블로와 윤하가 나눈 SNS 대화가 화제다. 윤하는 타블로에게 음원이 공개되는 2일 비가 올지 안 올지 여부에 대해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타블로는 `비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답장하며 시간에 상관없이 2일 아무때나 비가 오면 빗속 라이브를 찍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비 올까요?" "윤하 우산, 윤하가 질 것 같아" "윤하 우산, 날씨가 흐리긴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응ㄹ 보였다.(사진=타블로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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