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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결혼, 눈길 확 사로잡는 조각미모…자세히보니 '이영아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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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닮은 꼴로 국내 배우 이영아가 꼽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9일 대만 배우 비비안수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식을 치렀다.


앞서 2월에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28일 웨딩전야 파티를 연 뒤, 29일에는 가족,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본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의 남편 리원펑은 마르코폴로 해운그룹을 이끌고 있는 CEO로 알려졌으며,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재력가이다. 리원펑은 지난 2008년 이혼한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한편, 1975년생인 비비안 수는 결혼 소식과 함께 빼어난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그 닮은 꼴로 배우 이영아가 지목된 것.


실제로 이영아는 데뷔 전부터 비비안 수의 닮은 꼴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이영아는 "항상 귀엽고 섹시한 비비안 수처럼 되고 싶었는데, 나에게는 귀여운 면은 좀 있지면 섹시한 면은 현저하게 부족하다"면서 "최고로 좋아하는 외국인 배우라 비비안 수를 닮았다는 팬들의 응원이 너무 기뻤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이영아 진짜 닮았는데?", "비비안수 결혼, 비비안수 이렇게 보니까 더 이뻐보여", "비비안수 결혼, 이영아랑 닮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bnt/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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