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신청사 정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행정적 편의와 효율, 외형적 성장과 이윤을 위해 사람을 도외시하던 시정은 사라지고, 따뜻하고 실용적 행정으로 시민을 편안하게 하는 시정의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세월호 사고를 언급하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물과 시설, 건설에 집중하던 낡은 경제, 외형적 성장에서 벗어나 사람에게 집중하는 시대로 나아간다"며 시민의 삶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민간6기 서울의 성장 동력은 `서울형 창조경제`로 "신촌·홍대·합정 밸리, 상암DMC, 동대문 창조경제클러스터, 구로G밸리, 개포ICT 등 5대 창조경제 거점과 마곡, 창동·상계, 홍릉을 3대 지식기반 허브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