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25

  • 37.33
  • 1.53%
코스닥

714.50

  • 8.74
  • 1.24%
1/4

홍명보 "좋은 경험 했다" 발언에.. 이영표 "월드컵은 경험 아닌 증명하는 자리" 강한 일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홍명보 감독에 강한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와 조별리그 H조 마지막전에서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1무 2패로 H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더 도전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월드컵은 경험하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다.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어 "2002년, 2006년 2010년 모두 우리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다. 그래서 강한 상대보다 더 빨리 뛰고 더 많이 뛰어야 했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 한국팀은 기대했던 것보다 체력적인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이영표의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이영표 돌직구, 맞는 말 했다"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이영표 돌직구, 속이 다 후련하다"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이영표 돌직구, 홍명보호는 정신차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