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 모델하우스 26일 본격 개관최근 서초동 우면지구와 양재일대는 대기업 연구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삼성전자가 서초 우면2지구에서 다음해 5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는 약 33만 821㎡(약 10만평) 자리에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인력 약 1만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
LG전자는 지난 2009년 12만5천㎡ 면적에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해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이 일대는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와 양재동 모토로라 모바일연구소 등 17개 기관?기업연구소가 위치할 예정으로 약 7만 명의 대기업 고소득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 준4-7에 소사벌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이 강남권 오피스텔 중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실거주자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데다가 대기업 종사자로 구성된 고소득층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강남권에서도 저렴한 1억2000만원대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기업체와 종사자수에 비해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남과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운전자는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이 강남권역에 해당되므로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예술의 전당, 코스트코,
이마트, 양재시민의 숲 등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상층 전면부가 옥상 정원 형태로 꾸며져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초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선택폭을 다양화 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 02-571-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