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2.67

  • 33.17
  • 1.23%
코스닥

866.18

  • 15.43
  • 1.81%
1/2

추신수, 5경기만에 멀티히트‥팀은 7연패 늪에

관련종목

2024-06-10 04: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추신수, 5경기만에 멀티히트‥팀은 7연패 늪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타격감을 되찾았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삼진 2개도 있었으나 2득점으로 팀공헌도를 높였다.

    그러나 팀은 6-8로 져 7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0-5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 아니발 산체스의 시속 140㎞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2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로 후속타자의 적시타때 홈까지 밟았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익수플라이로 아웃된 뒤 7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왼손 불펜 블라인 하디에게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5-8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마무리 조 네이선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고 곧바로 나온 벨트레의 중전안타로 득점도 보탰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44에서 0.247로 조금 올라갔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