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최근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입주를 시작한 1천 810세대 대단지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5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는 1달 반만에 아파트 입주율 45%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작년 약 20여 가구가 입주한 것. 합리적인 전세상품, 고급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이번 전세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 속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평 10위권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였으며,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도 가입했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 분양사무소는 김포시 풍무로 64단지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