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25일 오후 3시 30분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연다.
개청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의 신사옥은 태양광 발전과 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1등급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해 2013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올 4월 28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됐다.
교통안전공단은 본사 이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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