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4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4 LTE 월드 서밋(2014 LTE World Summit)’ 행사에서 ‘LTE 최고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 10회 째를 맞는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nforma(인포르마)’에서 주관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LTE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LTE 컨퍼런스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LG유플러스는 LTE 월드 서밋 행사의 LTE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CA(Carrier Aggregation) 등 LTE-A 기술 선도 ▲VoLTE와 U+HDTV, U+Box, U+Navi 등 핵심 LTE 서비스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 세계 LTE 네트워크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담당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LTE 네트워크의 품질과 서비스를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3밴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超(초) 광대역 LTE-A 서비스로LTE 비디오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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