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부터 시선 '확'…시청 포인트는 '유쾌발랄 캐릭터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이 첫 방송부터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이 시작됐다.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신성록(조근우 역)은 독특한 매력을 품은 엉뚱남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으며, 첫 방송부터 지현우와 키스신을 선보인 가수 지망생 이세영(박수인 역)은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2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생각보다 재밌던데?", "트로트의 연인, 가벼운 로코 느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반갑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