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배우 서현진이 녹슬지 않은 춤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밀크` 출신 배우 서현진은 23일 방송된
SBS `일단 띄워`에서 삼바춤 배우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춤솜씨를 공개했다.
이날 현지에서 처음으로 삼바댄스를 춘 서현진은 처음 배우는 삼바댄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브라질 현지인들도 놀라는 표정을 짓는 가운데 서현진은 "정신 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한국에 가서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서현진 삼바댄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현진 삼바댄스, 허리가 장난아니네" "서현진 삼바댄스, 역시 걸그룹 출신" "서현진 삼바댄스, 잘 추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