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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제리, 김성주 중계소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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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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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캐스터 김성주가 `대한민국 : 알제리` 경기가 끝난 후 중계 소감을 보내왔다.



    23일 김성주는 MBC를 통해 대한민국 알제리 전 경기 중계 소감을 전했다. "롤러코스터 경기였다"고 말문을 연 김성주는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두 골을 넣은 건 굉장히 고마운 일이다. 경우의 수가 많다. 아직 대회는 끝나지 않았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주는 “벨기에는 2승을 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부상 등을 감안해 주전 선수보다는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쓸 가능성도 높다. 우리 대표팀이 2대0으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 우리 중계팀은 경기 결과가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덧붙이며 16강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중계를 마친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오전 9시 경(이하 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했고, 다음 중계 준비에 돌입한다.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 벨기에` 경기는 27일 오전 5시에 진행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다들 고생이 많은 듯" "김성주 중계소감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닐까..." "김성주 대한민국 벨기에 27일이구나" "대한민국 알제리 보고도 믿기지 않는 경기였다..." "김성주 중계소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이에 1무1패가 된 한국은 16강 진출이 어려워졌으며, 마지막 벨기에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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