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말사랑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성우 배한성, 개그맨 배동성, 배우 김나운의 애장품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말 수집광으로 알려진 배동성의 집을 찾았다. 배동성의 집은 입구부터 말 모양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거실은 말 조각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배동성은 집에 있는 말 조각상만 60개가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거실 한쪽에 마련된 말들의 정원, 직접 탈 수 있는 승마 운동기구까지 소개하며 못말리는 말 사랑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동성 진짜 말사랑 대박" "컨셉이 딱 있으니 정말 멋지다" "우와 한 가지에 집중하는 모습 좋아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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