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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의 새로운 추세, EBUS 국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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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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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년제 대학 졸업생의 42%는 전문대학(Community College)을 마치고 4년제로 편입한 학생이다.
    우리나라에서 미국 유학지망생이 늘어나고 유학의 길이 다양해지면서 EBUS 국제전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대학의 환경적응과 교육비의 경제성 때문이다.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s)는 미국 California 주 남부의 3개 Community College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한 유학프로그램이다.

    EBUS 국제전형은 미국학생 신분으로 1년간 한국에서 공부한 후 그 학점으로 미국 Community College 2학년에 진학할 수 있고, 다시 UC Berkeley, UCLA, UC Irvine 등 명문대학 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 또는 CSU 롱비치 또는 사우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바로 진학 가능하다. EBUS는 UC Berkeley, UCLA 등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UC 계역 명문 9개 대학 및 CSU 23개 대학과 진학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EBUS 국제전형은 높은 수준의 교과과정, 광범위한 학생 지원 체제, 소유모의 수업과 저렴한 학비가 강점이며, 미국 UC 진학 성공률은 타 프로그램(조건부 입학, Pathway 등)에 비해 진학률이 88%에 이른다.

    수업은 미국식 수업방식으로 영어로 진행되며, 학점취득을 돕기 위해 2중 언어를 구사하는 멘토링 부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학에서 편입까지 진학상담 지원과 멘토링 수업으로 철저한 학생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BUS 설명회는 6월 21일(토) 3시에 진행되며, 설명회 신청 및 진학상담에 대한 문의는 EBUS 홈페이지(www.ebus.ac)와 전화(02-562-10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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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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