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은퇴자 노후설계상담사 양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복지부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14 은퇴자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노인인력개발원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복지부에 사업을 위탁받아 `베이비붐 사회참여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노인인력개발원이 올해 말까지 부산과 인천, 광주 3개 지역 16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200명의 은퇴자를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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