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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11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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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4월 7일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11주 연속 내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6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서울 역시 강남 지역이 0.05%의 하락세를 보이며 0.03% 내려 10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주 6주만에 상승으로 돌아선 뒤 이번주에도 0.01% 소폭 올랐다.

시도별로는 울산(0.09%), 대구(0.07%), 경남(0.06%), 경북(0.03%), 충북(0.03%) 등은 상승하였고, 제주(-0.13%), 서울(-0.03%), 세종(-0.03%) 등은 하락했다.

감정원은 매매가격은 당정의 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침 발표에도 불구하고, 법안 확정시까지는 관망세를 유지하려는 모습이 강한 가운데 수도권의 하락 및 지방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전국 기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때 잠시 주춤했던 전세가격은 다시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이번주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05% 오른 가운데, 특히 수도권이 2일 0.03%에서 지난주 0.05%, 이번주 0.07%로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은 서울이 전주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되고, 인천 및 경기에서 오름폭이 커지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1%)은 강북(0.04%)지역에서 오름폭이 확대되고, 강남(-0.01%)지역에서 하락폭이 둔화되며 7주만에 상승 전환됐다.

반면, 지방(0.03%)은 전남과 제주에서 하락 반전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10%), 인천(0.10%), 대구(0.10%), 충북(0.06%), 경남(0.05%), 울산(0.05%)는 상승하였고, 세종(-0.43%), 제주(-0.11%), 전남(-0.05%), 대전(-0.05%)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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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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