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서 아파트가 밀려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과거 오피스텔이나 상가가 대표적이었으나 요즘에는 각종 규제와 수익성, 세금혜택 등을 고려해 지식산업센터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잡았다.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임대수익은 7%대로, 5% 수준인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정부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해 지식산업센터도 임대업이 가능해진 것도 인기의 한 원인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의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투자열기가
한창 달아오르고 있다. 투자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 등 도심의 높은 임대료 부담을 피해 신규로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이주하려는 사업체들도 눈독을 들이는 모습이다.
최근 분양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중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갖는 곳은 단연 문정지구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의 장점과 문정지구 개발의 호재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대명벨리온은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로, 오는 2016년 상반기 입주가 예정돼 있다.
대명벨리온이 들어서는 문정지구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과 8호선 문정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과 송파, 분당 등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동남권유통단지 등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명벨리온은 오는 2016년까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가 감면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을 통해 분양가의 70%까지 장기저리 융자혜택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도 비용부담없이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각종 편의시설 역시 우수하다. 전용률은 52.34%로 높은 편이고, 26평형이지만 기둥 없는 무주계획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2.5톤 인화물겸용을 포함한 11대의 엘리베이터와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조업주차장 등 입주자를 배려한 편의시설도 뛰어나다.
대명레저산업이 시행을 맡고 대명건설이 시공하여 믿을 수 있으며, 대명그룹 사옥과 함께 하기 때문에 사후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건물에너지효율등급도 기준보다 한 등급 높은 2등급에 맞춰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명벨리온의 분양관계자는 “문정지구는 교통망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최적의 입지”라며 “문정지구 대명벨리온은 수익성도 연 7%로 높고, 사옥이나 사무실 용도로 실구매해도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2222-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