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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친화적인 '옐런 발언'‥ '美 증시' 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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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 증시
옐런 의장은 시장친화적인 발언을 했다. 이제 미국시장은 테이퍼링이 아닌 타이트닝이 언제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려 있다. 어제 미국에서 5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가 되었는데 전년대비 2.1% 상승했고, 전달보다 0.4% 상승을 했다. 작년 2월 이후 최고치이며,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초과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만족된다면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는 것에서 이제 타이트닝 시점이 검토될 수 밖에 없다.
간밤 마감한 FOMC 회의 이후 옐런 의장의 발언을 종합해보자. 일단 시장의 예상대로 추가적으로 100억달러의 추가 테이퍼링을 발표했다. 그리고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였다고 말했고, 앞서 짚어봤던 금리인상 시기와 인플레이션에 관해서는 장기적으로 금리 수준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 최근 높아진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면서 상당히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시장은 다시 한 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을 수 밖에 없다. 그런 관점에서 미국시장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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