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물오른 미모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는 지현우, 정은지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블랙 밀착 원피스를 입고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극본 오선형, 강윤경에 연출 이재상, 이은진의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이다.
KBS 2TV에서 6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에는 배우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신보라, 손호준, 박혁권, 윤주상, 강남길, 김혜리, 김여진, 유은미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살 많이 빠졌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응칠 때랑 분위기 자체가 다르네", "정은지 독하게 뺐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응답하라 1997`/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