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그룹 헤일로(HALO)가 장신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홀딩스는 16일 인행과 오운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17일 키 180cm를 훌쩍 넘는 모델 포스의 희천과 재용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희천은 186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 얼굴로 그룹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고난이도 춤을 선보일 멤버다. 희천은 "나만의 매력과 색깔로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네 번째로 공개된 재용은 185cm의 큰 키로 장신돌다운 면모를 뽐내며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컬을 담당하는 재용은 "항상 열정 잊지 않는 `헤일로`의 멤버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7일 2014 드림 콘서트에서 루키 특별 무대를 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하는 단어로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뜻과 `6명이 모여 완벽한 빛을 내는 그룹`이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달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헤일로는 데뷔 전 멤버들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아인홀딩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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