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배달에 나섰다.
6월17일 진세연의 소속사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홍종찬)의 밤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진세연이 직접 야식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스태프의 건강을 염려해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죽을 메뉴로 선택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죽을 들고 활짝 웃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 오수현(강소라)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된 ‘닥터 이방인’은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마음씨도 천사” “닥터이방인 진세연 때문에 본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파이팅”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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