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인 배우 진태현과 박시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다정한 커플 사진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16일 진태현은 트위터를 통해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며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3주년을 맞아 진태현의 트위터에 박시은과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해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잘 어울린다", "진태현 박시은, 벌써 4년이나 됐구나", "진태현 박시은, 결혼할 때가 다가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