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의 62개 지역센터에 대한 인력재배치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단행된 조직개편과 본부인력 재배치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로운 조직과 인적구성에 따라 조직 내 분위기 쇄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인사는 희망근무지를 반영하고 지역전문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 지역 장기근무자 피로도 해소, 직원 융화, 여성인력발굴 등의 5가지 기본원칙을 기준으로 실시됐습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력재배치로 전국 62개 센터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의 소상공인·시장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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